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0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엄마 반성문> 저자 이유남 작가를 초청해 비대면 자녀 양육 강연과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창원시 아동학대 제로화 원년' 달성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유남 작가는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 코칭, 자녀의 감정에 대처하는 부모의 마음'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ec.changwon.go.kr/)로 하면 된다. 28일부터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신청받으며, 교육 당일 온라인 강의 접속이 가능한 주소를 수강자에게 문자로 보낼 예정이다.

센터는 추첨을 통해 강연 신청자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유남 작가는 현재 서울 영문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코치협회 KPC 전문코치, 숭실사이버대학교 청소년코칭상담학과 겸임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센터는 오는 11월엔 행복한아이연구소 서천석 박사의 강연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문의 055-287-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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