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은 23일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50가구에 사랑나눔꾸러미를 후원했다. 꾸러미를 후원한 진주중부농협 측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에게 지역사회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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