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면에 있는 홍룡사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만 원과 20㎏ 쌀 40포를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홍룡사는 해마다 명절이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에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