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오세홍(54·사진) 제53대 창원교도소장이 부임했다.

오 소장은 행정고시 41회로 임용, 영월교도소장·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대전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청주교도소장·교정본부 의료과장·직업훈련과장·여주교도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의정부교도소장을 거쳐 이번 창원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취임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서면)으로 대신했다.

오 소장은 "법과 원칙에 의거해 수용질서를 확립하고 안정적인 기관 운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창원교도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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