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 제17주기 추모제가 12일 창원 마산합포구 태풍매미 희생자 위령비에서 열렸다. 희생자 가족 등이 헌화하고 있다. 매미는 2003년 9월 마산항 부두에 있던 원목들이 바닷물과 함께 밀려와 경남대 인근 신마산 일대, 마산어시장 주변에 큰 피해를 입혔다.
김구연 기자
sajin@idomin.com
태풍 매미 제17주기 추모제가 12일 창원 마산합포구 태풍매미 희생자 위령비에서 열렸다. 희생자 가족 등이 헌화하고 있다. 매미는 2003년 9월 마산항 부두에 있던 원목들이 바닷물과 함께 밀려와 경남대 인근 신마산 일대, 마산어시장 주변에 큰 피해를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