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신원면새마을지도자협, 효 선물

거창군 신원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8일 '사랑의 효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팔순을 맞은 51명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여름용 이불 등 효 선물을 전달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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