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대 경남도하동교육지원청 백운현(60·사진) 교육장이 취임했다.

신임 백운현 교육장은 지난 1일 취임식 없이 첫 공식 일정으로 하동교육지원청 내 코로나19 대응 상황실에서 상반기 코로나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앞으로 대책 방향을 논의했다.

백 교육장은 "현재 교육현장이 코로나19로 엄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으나 우리 교육지원청 교직원은 창의적인 시각으로 사전에 문제를 파악해 차단하는 선제 행정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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