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자 11면 '신사임당 요즘 뵙기 어렵네' 기사에서 5만 원권 발행·환수액이 틀렸습니다. 지역별 5만 원권 환수액도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상 집계되지 않는데 잘못 조회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올해 4~7월 환수된 5만 원권은 1조 1226억 원,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조 9514억 원입니다. 또 5만 원권 발행액은 올해 4~7월에는 7조 1474억 원, 지난해 같은 기간 6조 9528억 원입니다. 잘못된 정보로 독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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