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남부지사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부산 문현동 주민·영세자영업자 150여 가구에 800만 원 상당 침구류, 선풍기 등을 31일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매달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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