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등이 헌법의 종교의 자유를 조자룡이 헌 창 쓰듯 함부로 써댄 황당한 우매의 행태가 코로나19 불에다 재확산 기름을 끼얹어 사회적 공분이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전 목사는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하는 막말로써 신성 모독까지 했습니다.

전광훈 목사도 익히 알 성경 <다니엘> 11장 36절 좀 볼까요. '그들은 모든 신을 눈 아래 두고 업신여기며 거만해져서 무슨 짓이든지 할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마저 업신여기고 큰소리를 치며 멋대로 굴다가는 마침내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망할 것이다'!

<데살로니카 후서> 2장 4절. '그자는 사람들이 신으로 여기는 것이나 예배의 대상으로 삼는 모든 것에 대항하고 자기 자신을 그보다도 더 높이 올려놓을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폭주 전광훈…이단 칼날 위에 서다'!

 

자유 만끽이 겁도 없이

도를 넘으면 바로 방종!

"귀신은 뭐하나" 하는 푸념

그게 왜 갑자기 떠오르나

간 그게

배 밖으로 나옴도

유만부동이지 어디 감히…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