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창원시 의창구 문화대장간 풀무 다목적실에서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민이 오케스트라를 만들고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와 진흥원은 단체와 문화기획자·예술감독을 매칭해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오케스트라 참여단체와 문화기획자, 예술감독을 공개모집한다.

참여단체의 지원 자격은 경남 소재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아마추어 단체다.

관심 있는 사람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사업공고·입찰)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및 방문제출하면 된다.

문의 055-230-8743.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