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회)와 범한퓨얼셀(대표이사 정영식)은 연료전지 시장 활성화를 위해 11일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경제 활성화 등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창원시의 2040 수소정책 비전에 발맞춰 연료전지 보급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하고자 이뤄졌다.
이들 기업은 협력해 연료전기를 활용한 △국내외 융복합 사업 △건물·주택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경남에너지는 연료전지 보급, 범한퓨얼셀은 연료전지 생산과 공급 등을 맡는다.
주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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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에서 스포츠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