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지역 명소를 찾아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찾아가는 버스킹'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공연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대중가요를 비롯해 클래식과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된다. 공연팀 선정은 지역에 거주하는 공연인에 한해 공개모집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