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경남방(방장 모정선)이 7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성금 230 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영웅시대 경남방은 경남지역 43명의 팬들로 구성되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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