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지역자활센터와 합천군자원봉사센터가 10일 수해 지역 주민들을 찾아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해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된 옷가지를 수거해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주변을 정리했다. 센터 관계자는 "수해 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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