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5시 30분께 집을 나선 80대 노인이 이날 오후 농로 배수로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의령군 정곡면 중촌마을 인근 배수로에서 이 마을에 사는 ㄱ(81) 씨가 인근 농로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발견 당시 할머니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열 기자
chohy10@idomin.com
8일 오전 5시 30분께 집을 나선 80대 노인이 이날 오후 농로 배수로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의령군 정곡면 중촌마을 인근 배수로에서 이 마을에 사는 ㄱ(81) 씨가 인근 농로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발견 당시 할머니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