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부산 감천항 3부두에서 러시아 선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6일 오후 부산 감천항 3부두에서 러시아 선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경남지역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7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63명이다. 이 가운데 11명이 입원해 있다. 마산의료원 10명, 진주 경상대병원 1명이다.

164번 접촉자 23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도내 검사 중인 의사환자는 374명, 자가격리자는 입국자(1314명)를 비롯해 모두 136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20명(지역 발생 9명, 국외 유입 11명)이 추가돼 1만 4519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3명(치명률 2.09%)이다. 전체 격리자는 전날보다 42명 줄어든 6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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