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손두기)가 4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재난지원금 선불카드 대행수수료 132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5월부터 지급된 정부재난지원금 선불카드 발급대행 수수료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