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머리가 아니라 몸에 남아야

비로소 온전한 자기 것이 된다.

 

스스로 '한다'는 생각도 없이

의식하기 전에

몸이 먼저 알아차리고 움직이는

그것이

앎에서 삶으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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