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머리가 아니라 몸에 남아야
비로소 온전한 자기 것이 된다.
스스로 '한다'는 생각도 없이
의식하기 전에
몸이 먼저 알아차리고 움직이는
그것이
앎에서 삶으로 가는 길이다.
이서후 기자
who@idomin.com
경남도민일보 문화체육부 부장. 일상여행자.
지식은
머리가 아니라 몸에 남아야
비로소 온전한 자기 것이 된다.
스스로 '한다'는 생각도 없이
의식하기 전에
몸이 먼저 알아차리고 움직이는
그것이
앎에서 삶으로 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