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 이상남 작 '일광에서'.  /경남수채화협회
▲ 이상남 작 '일광에서'. /경남수채화협회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수채화 작품 전시장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경남수채화협회가 이달 5일부터 엿새간 창원 성산아트홀 1전시실에서 제37회 정기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상남, 김태홍, 조현계 등 경남수채화협회 회원 41명의 10~20호 수채화 작품 8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볼 수 있다.

한편 경남수채화협회는 지난 1983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마산 동서화랑에서 1회 전시회를 연 이후 매년 전시회를 열고 있다. 문의 010-3871-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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