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양보면에서 다슬기국 등 전통 국을 생산·판매하는 ㈜정옥(대표 추호진)이 '2020년 경남도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업에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현판과 작업환경개선비 최대 1500만 원, 고용장려금 최대 2500만 원이 지원되고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 등 인센티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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