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부부 관련 221명 음성
경남지역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 송파구 60대 부부 확진자 창원방문 관련 접촉자 중에서도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2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6명이다. 이 중 7명은 마산의료원(6명), 진주 경상대병원(1명)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검사 중인 의사환자는 297명, 자가격리자는 입국자(1262명)를 비롯해 모두 1414명이다.
지난달 11일 동안 창원을 방문한 서울 송파구 60대 부부 확진자의 북면 마금산온천 등 접촉자 133명, 동선노출자 89명 등 222명 중 221명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30명(외국유입 22명, 지역발생 8명)이 추가돼 1만 4366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5명, 경기 1명, 부산 1명, 경북 1명 등이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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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경남도부터 18개 시군, 그리고 의회. 서울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각 정당을 담당하는 기자들을 총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