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의창구 팔룡동 근로자복지타운에서 초교생 4~6학년과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20 창원시 청소년 사회적경제 캠프'를 연다.

10~11일 초교생 30명, 12~13일 중학생 30명이 각각 참여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3D 펜과 3D 프린팅 체험 등 교육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안전한 캠프 진행을 위해 참가 학생 8명당 멘토 1명이 지도를 맡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창원시 누리집 '새소식'에 있는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ygptners@naver.com) 또는 팩스(0504-189-3858)로 8월 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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