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이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재난안전관리 부문 심층 컨설팅을 완료했다.
이번 컨설팅은 재난안전관리 수준의 고도화를 목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공단은 컨설팅을 통해 재난안전관리시스템과 안전관리 전담조직·인력을 혁신하고 위험관리 방법 및 관리 활동을 진단, 개선하기로 했다.
김도훈 이사장은 "안전기반의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안전경영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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