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24일 내서문화의 집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제3회 광려산숯일소리 공개 공연'을 개최했다. 2017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된 광려산숯일소리는 내서읍 광려산에서 숯을 만들었던 사람들의 애환을 담은 공동작업 노동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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