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덕 메트로시티서 음악회

창원시립합창단(이하 합창단)이 시민 곁으로 다가간다.

합창단은 22일 오후 7시 30분 메트로시티1차(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아파트에서 '베란다 콘서트'를 연다. 코로나19 대응과 극복에 힘쓴 소방관·자원봉사자를 위한 '덕분에 콘서트'에 이어 이번 콘서트는 시민들 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다.

합창단은 이날 '상록수', '부부', '내가 사랑에 빠질 때(When I fall in love)' 등 합창곡·뮤지컬 명곡, 팝 등 다채로운 곡을 노래한다.

또 현선화 창원시립무용단 단원의 소고춤과 마산메트로시티합창단의 특별무대도 펼쳐진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