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9분께 합천군 용주면 용주교 아래에서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 2명이 폭우로 불어난 물에 빠졌다.
이 사고로 1명은 스스로 빠져나왔으나 다른 1명은 급류에 떠내려가던 중 물풀을 잡고 버티다 행인이 신고해 구조 중이다.
김태섭 기자
kimtsq@idomin.com
13일 오전 10시 9분께 합천군 용주면 용주교 아래에서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 2명이 폭우로 불어난 물에 빠졌다.
이 사고로 1명은 스스로 빠져나왔으나 다른 1명은 급류에 떠내려가던 중 물풀을 잡고 버티다 행인이 신고해 구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