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이던 '제10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서 증가해 참가 학생들의 노래 연습 어려움과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이 불투명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수경 기자
sglee@idomin.com
자치행정2부 국장(김해 파견)
창녕군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이던 '제10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서 증가해 참가 학생들의 노래 연습 어려움과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이 불투명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