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경남지부 참전용사 위로연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오병후)가 2일 6·25전쟁 70주년 참전용사 위로연을 열었다. 경남자유회관에서 열린 위로연에는 도내 여성 참전용사 4명을 포함해 70명이 참석했다. 오병후 경남지부 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가장 빛나는 시기,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6·25 참전용사 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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