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해수욕장에서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여부 등 범죄예방 합동점검을 했다. 이날 조정래 마산중부경찰서장을 비롯해 안준현 생활안전과장, 김용준 진동파출소장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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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해수욕장에서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여부 등 범죄예방 합동점검을 했다. 이날 조정래 마산중부경찰서장을 비롯해 안준현 생활안전과장, 김용준 진동파출소장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