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협력사에 이자 혜택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도내 중소 항공기업의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달 30일 경남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경남테크노파크와 '항공산업 첨단기술력 강화를 위한 항공부품 중소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도내 항공 제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항공우주산업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KAI 협력사 중 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대상 업체는 NH농협은행의 우대금리(최대 1.0%)와 함께 도 이자지원(2.0%)과 KAI 이자지원(1.0%) 혜택을 적용받는다.

시설자금은 최대 30억 원 한도로 3년간 최저 무이자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총 지원 금액은 3년간 1000억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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