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근(57·사진) 전 경남도 복지정책과장이 1일 제30대 산청군 부군수에 취임했다.

권 부군수는 산청군 출신으로 1985년 공무원 임용 이후 경남도 항만물류과 항만운영담당, 국가산단추진단 항공우주담당, 회계과 경리담당, 국가산단추진단 국가산단추진담당을 거쳐 복지정책과장으로 재임하다 이번에 산청 부군수로 부임했다.

권 부군수는 "산청을 대한민국 제1의 한방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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