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이 1일부터 정상 운영을 한다.
이날부터 청소년관을 제외한 디지털자료실, 다문화자료실, 장애인자료실 등 도서관 시설 대부분이 개방되며, 열람공간 운영도 재개된다. 더불어 독서문화프로그램은 횟수와 인원을 줄여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도서관은 감염 차단을 위해 자료실 내 자리마다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으며, 이용자 간 거리 유지를 위해 전체 좌석의 3분의 1만 개방한다.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작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도서관은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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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경남도부터 18개 시군, 그리고 의회. 서울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각 정당을 담당하는 기자들을 총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