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함안지방공사와 합동으로 지난 25일 가야 시가지와 아파트 단지를 돌며 생활하수 배출요령과 주방용 오물분쇄기 관련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상하수도사업소와 함안지방공사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물티슈, 여성용품, 음식물 찌꺼기, 폐식용유, 동물성 기름, 비닐류 등 잘못된 생활하수 배출과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제품 사용이 관로 막힘, 악취, 하수처리장 문제 발생 주요 원인임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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