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반동초등학교(교장 최미숙)는 23일 학생들이 가꾼 텃밭 농작물을 구산면 보건지소 등에 전달했다. 한 학생은 "등교 개학 이후 학교 텃밭에서 가꾼 채소를 코로나19 예방에 애쓰시는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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