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우귀화 기자 경남교통문화연수원 교통문화대상 특별상

▲ 24일 창원시 성산구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경남교통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구연 기자 sajin@idomin.com
▲ 24일 창원시 성산구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경남교통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구연 기자 sajin@idomin.com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은 24일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경남교통문화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경남교통문화대상은 경남 교통문화를 발전시키고 사고 없는 안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쓴 우수 봉사자와 운전자, 운수업체 등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남도민일보> 우귀화 시민사회부 기자가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의 2020 경남교통문화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우 기자는 언론보도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개선에 앞장섰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봉사단체인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는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한 공로로 경남도민일보 사장상(특별상)을 받았다.

경남도지사상은 정연천, 도의회의장상은 김종민, 경남교육청교육감상은 김혜진, 경남지방경찰청장상은 서정자 씨가 받았다. 경남고속·일진교통·대우투어·서원기업운송 등 4개 업체는 우수운수업체상을, 김병호·정태훈·김재권·최효동·문중조·김영조·허민·김길도·강용수 씨 등 9명은 우수운전자상을 수상했다. 우수봉사자상은 고무열·김윤근·강동진·차상균·이지은·박희라·장재인·조돈지·김현무 씨 등 9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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