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이 진보당으로 당명을 바꿨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임원 선출을 통해 박봉열(사진) 전 도당 부위원장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진보당은 3기 전국동시 당직 선거가 61.1%의 투표율로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당직 선거와 함께 진행한 당명 개정 투표도 88.3% 찬성으로 통과했다. 경남도당 당직 선거에서는 박봉열 전 도당 부위원장이 위원장에 선출됐다. 박 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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