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역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본점 영업부에 마련된 상담창구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가 상주해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에게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창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만 상담이 가능하다.
김두용 사회공헌팀 팀장은 "상담을 통해 취업 정보를 얻기 바란다"며 "특히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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