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남중부지부는 지난 16일 마산회원구청과 함께 마산합포구청에 2000만 원 상당의 '반짝반짝 선물상자' 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리대·속바지·양말 등을 담은 선물상자는 취약가정 여자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위생용품 구입 부담을 덜어 주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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