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서 목표 달성 기념식 개최

▲ 경남농협이 1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상호금융 여·수신 63조 원 달성 기념식을 열고 있다.  /경남농협
▲ 경남농협이 1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상호금융 여·수신 63조 원 달성 기념식을 열고 있다. /경남농협

경남농협이 상호금융 여·수신 63조 원을 달성했다. 2016년 50조 원을 돌파한 지 3년여 만이다.

경남농협은 본부 대회의실에서 윤해진 본부장을 비롯해 황성보 동창원농협 조합장, 부경원예농협 최성환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윤해진 본부장은 "도민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쾌거"라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을 슬기롭게 헤쳐나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