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마저 침묵했던
하얀 어둠
수장(水藏)된 것들 사이
끝내 잠기지 않은 끄트머리가 있어
위안이 되었다
/이서후 기자
이서후 기자
who@idomin.com
경남도민일보 문화체육부 부장. 일상여행자.
생각마저 침묵했던
하얀 어둠
수장(水藏)된 것들 사이
끝내 잠기지 않은 끄트머리가 있어
위안이 되었다
/이서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