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1명·코치 1명·선수 5명
창원시가 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휠체어 컬링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를 창단하기로 하고 선수단 공모에 나섰다. 공모 대상은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5명이다.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공고하며 감독과 코치는 15~17일, 선수는 15~19일 각각 접수한다. 지원 희망자는 응시원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체육진흥과 생활체육담당(055-225-37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선수 고용창출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국 공모를 거쳐 4개 종목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4년간 최대 3억 6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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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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