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에 보탬이 좀 되었습니까?"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에 꽁꽁 얼었던 소비심리를 녹였다는 결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남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지급은 지난 5일 마감했었죠. 지난달 말 기준으로 지원대상 64만 8000가구의 91.7%가 지급을 받았다네요.
가장 많이 쓰인 곳은 어딜까요? 편의점과 슈퍼마켓(23.7%)이 가장 높네요. 일반음식점(18.9%)이 다음을 차지했고요.
어때요? 여러분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어디에 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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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석 기자
che@idomin.com
경남도의회, 정당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