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남본부 포럼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는 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0년 경남 주거복지포럼'을 개최했다. 경남 주거복지포럼은 경남의 다양한 주거문제를 논의하고자 공공기관, 학계, NGO 등 총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싱크탱크다. 이번 포럼은 LH 주거복지사업 및 주요 사업 소개와 경남형 주거복지사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 LH 경남지역본부는 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0년 경남 주거복지포럼'을 열고 다양한 주거문제를 논의했다.  /LH 경남지역본부
▲ LH 경남지역본부는 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0년 경남 주거복지포럼'을 열고 다양한 주거문제를 논의했다. /LH 경남지역본부

LH 경남지역본부는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주거복지 전문가와 양방향 소통을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 주거·사회 복지통합 서비스 제공 등 경남형 주거복지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하승호 LH 경남지역본부장은 "기존 공급자 위주의 일방적 정책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생활 전반 종합 주거복지 정책을 수행할 예정으로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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