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캘리통 회원전, 지친 당신을 위로하는 캘리그라피 작품 무료 전시

창원도서관(관장 서여화)에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월요일, 현충일 휴관) 12일간 갤러리‘창’에서 캘리그라피 전시 '삶에 위로가 필요할 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열리는 첫 전시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입구에서 발열 체크 및 손소독을 필수로 하고 전시장 내부는 주기적으로 환기 및 소독을 하며, 전시장 내에서 2m 거리를 두고 전시 관람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캘리통 회원전은 올해로 벌써 여섯 번째 개최되고 있는 전시로 매년 정기적으로 캘리통 회원들이 모여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몇 달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삶이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선보인다.

기란 김도현 대표는 “전시 기간 동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이 비정기적으로 캘리그라피 시연회도 깜짝 이벤트로 있을 예정이다.”라며, “이번 작품을 본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는 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홈페이지(http://cwlib.gne.go.kr) 행사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278-2826)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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