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코로나19 생활방역체계 '생활 속 거리 두기' 단계 변경에 따라 '시민배달강좌'와 '찾아가는 기업체 평생학습사업'을 진행한다.

'시민배달강좌'는 시민 7명만 모여도 원하는 장소에 배우고 싶은 평생교육 강사를 보내주는 사업이다. 또한, '찾아가는 기업체 평생교육사업' 역시 중소기업 근무자를 대상으로 5명 이상 모여 신청하면 강사를 보내준다.

강좌 내용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yangsan.go.kr/ed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3일부터 선착순 30팀을 모집한다. 기업체 평생학습사업도 홈페이지에서 강좌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5-392-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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