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준비생 두 명 시민경찰 선정
창원중부경찰서는 26일 경찰공무원 준비생인 20대 시민 두 명을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이들은 지난 4월 26일 창원시 상남동에서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음주운전 용의자 검거를 도왔다. 김한수 창원중부서장은 "앞으로도 시민경찰의 무한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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