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학교 11곳서

경남경찰청이 코로나19 생활방역이 일상화하는 비대면(언택트·Untact) 사회에 대비해 비대면·비접촉 범죄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남청 사이버안전과는 학생·청소년·군장병·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방교육을 하기로 했다. 6월 도내 11곳 학교에 15차례(1894명 대상) 교육 일정이 확정됐다.

경남청은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새로운 방식으로 범죄 예방 교육·홍보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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