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월영동 22가구 내달 분양
조망권 일품·교육여건도 최상

마산만이 내다보이는 도심 속 별장 같은 집이 들어선다.

다음 달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테라스 하우스 '테라스 더 힐'이 준공된다.

테라스 하우스는 집에서도 야외 녹지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가 설계돼 있다. '테라스 더 힐'은 산복도로 아래 경사지형을 활용해 전 가구에 테라스를 갖춰 단독주택이 주는 여유로움과 아파트가 가진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일반 아파트에서는 할 수 없는 옥외 바비큐 파티, 캠핑, 조경, 골프 퍼팅뿐 아니라 반려동물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다.

마산만이 내다보이는 조망권이 일품. 마산해양신도시, 저도(돝섬), 마창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면서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뒤편으로는 무학산이 자리 잡고 있어 숲세권 입지도 갖췄다. 인근에 월포초등학교, 마산제일여자중학교, 마산고등학교, 경남대학교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테라스 더 힐은 공급면적별로 121A 7가구, 132B 5가구, 156C 4가구, 154D 4가구 등 22가구로 구성됐다. 거실·안방에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고 붙박이장을 제공한다. 전면·배면 환기시스템을 구축해 환기 문제를 해결했다.

테라스 더 힐은 6월 준공과 동시에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본 건물에 마련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분양 문의 010-5601-0781.

분양사업부 강태희 본부장은 "최고의 전망으로 힐링할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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