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 기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남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창립 50주년 기념 기업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남은행을 믿고 오랜 기간 거래관계를 맺어온 지역 기업체에 앞으로도 변함없이 동행하기를 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사은행사다.

경남은행은 '50년을 함께한 기업'과 '50년을 함께할 기업' 등 20개 업체를 선정했다.

50년을 함께한 기업에는 ㈜센트랄·㈜마산·㈜대아건설·우수AMS㈜·㈜디에스종합건설·㈜현대정밀·에프유㈜·(의)정안의료재단·㈜대한정공·삼신정밀㈜·㈜한반도·㈜코만·㈜동화엔텍·기득산업㈜·천일여객㈜ 등 15곳이 선정됐다. 50년을 함께할 기업에는 365병원·㈜케이디파워텍·㈜지에이코리아·㈜피앤엘·세영글로벌㈜ 등 영업본부별 1개 업체가 각각 선정됐다.

경남은행은 50년을 함께한 기업과 50년을 함께할 기업에 순금 휘장(1돈)과 대표자 얼굴이 새겨진 감사패를 전달하고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여신운영본부 강상식 상무는 "BNK경남은행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경남은행을 믿고 거래해준 금융소비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창립 50주년 기념 기업고객 감사 이벤트에 선정된 업체뿐 아니라 경남은행을 믿고 거래하는 모든 기업체에 감사하다. 지역 기업체와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도록 더욱 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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